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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 08.27
    2. Power Switching

       from Hard Power to Soft Power  Now Brand Power is coming

    1. 2024 01.21
    2. 싫증적 존재

           실존적 존재 ? 싫증적 존재! in Capitalism

    1. 2023 11.22
    2. 모든 물건은 구매하기 직전이 가장 아름답다

         …… 환상과 현실 사이

    1. 2023 05.11
    2. [브랜드의 운명] 가전브랜드_미니멀리즘과 최소주의는 이제 유물? 보이지않는 가전으로!

      홍프로) 이번 코로나를 겪으면서 집콕생활이나 풀 재택근무 등으로 인해 TV랑 가전제품 판매가 엄청나게 늘었나고해요. 지금 코로나가 사실상 정리되면서, 다시 가전제품 판매가 좀 줄었다지만.. 앞으로 사람들이 더 집에서 보내는 일상 등에 신경을 쓸거같더라구요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지금 가전이 디자인에 굉장히 신경 많이 쓰는 형태인데, 앞으로는 눈에 안보이는 형태로 가전이 바뀔거 같아요. 홍프로)눈에 안보인다구요. 그럼 가전이 어디로…가나요? 사람들이 가전제품 등에 관심이 줄어드는건가?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집에 들어가면 마치 집에 아무것도 없는 그런 느낌인거죠. TV,에어컨 등이 눈에 안보이게 다 숨겨지고, 냉장고가 벽으로 들어간다거나. 홍프로)그래도 가전이란게 디자인이나 기술에 신경을 쓰는건, 결국 나의 만족도있지만, 친구나 지인을 초대해서 내 공간의 인테리어를 자랑하고싶어하는 욕구도건드리는건데, 집에 아무것도 없어보이면^^;; 좀 이상한대요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초대해서 보여지는 문화가 아니라, ‘각자의 자유를 더 중시하고, 자신의 자유를 더 원하는’ 문화로 가는게 바람의 시대의 결과 맞아요지금 비스포크나 오브제 같은 극강의 디자인들이 결국 정점을 찍으면 어찌 될까요? 홍프로)가전의 또 한축이 기술인데, 이 기술도 점점 사람들이 아무것도 안하고 편리하게 자신의 여가를 즐길 수 있게 해주는 방향으로 가고있긴하죠아직 갈길은 멀지만, 세탁이나 건조는 소비자들이 늘 ‘가사노동 줄여주고, 알아서 다 해주고’를 맨날 외쳐요 (웃음)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맞아요. 점점 사람의 손이 가지않고, 공간을 많이 차지안하고. 집의 공간을 가전으로 채우는게 아니라, 더 비우고, 그 공간을 인간들이 다른 용도로활용할 수도있겠죠. AR기기등이 발달하면, 가전이나 여행이 어떻게 판도가 변할지 알수없어요. AR기기로 가전들을 제어하고, AR기기 끼고 집에 생활한다고 생각해봐요냉장고를 열지 않고도 내부 음식이나 상태도 알수있고, TV는 이미 AR글래스로 가능해지면..TV화질 싸움도 소용없는 일이되는거죠방에서 앉아서 아이폰 화면에 집중하다보면, 내가 영화관 좌석에 앉아서 영화를 보는거 같은 착각도 생기잖아요. 물론 사운드 등은 더 개선되야겠지만 홍프로)돌비애트모스 기술이 사운드로 시각적 효과까지 극대화하는 건데, 애플의 아이폰은 ‘공간음향’뭐 이런 기술도 가지고있구요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그런 기술들이 다 가상의 현실을 마치 현실처럼 만질수 있고, 잡을 수 있을 것처럼 구현하잖아요. 이미 우린 그 방향으로 가고있는거죠실물이 아닌 가상의 자산에 대한 욕망이 점점 커질거구요 홍프로)지금은 비트코인 밖에는 안떠오르네요(웃음)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제가 있는 사주역학쪽 사업에서도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온라인강의가 갑자기 확 늘었어요. 22년 23년에요.우리쪽 사람들이야말로 정말 다른 업종에 비해 굉장히 폐쇄적이고 보수적일 수 밖에 없는데. 그런 현상이 생긴다는게 참 고무적이죠유튜브 영향도 있지만, 이렇게 타협하기 어려워보이는 딱딱한 구조의 산업도 변화가 생기는데바람의 시대에는 그 속도자체가 과거와 완전히 다르겠죠. 홍프로)주로 가전제품 중심으로 이야기했지만, 반도체나 그 외 로봇산업 , AI도 한번 짚어봐야할듯한데요 . 이미 인공지능이 너무 뜨거운 주제이긴해요저도 챗gpt랑 미드저니 써봤지만, 아직은 좀 이르단 생각도 들지만, 확실히 ‘과거와는 다르게 세련되고 비약적으로 변화한다’는 생각은 들었어요  [다음 편에 계속] 

    1. 2023 05.01
    2. [브랜드의 운명] 바람의 시대, 보이지 않는 존재와의 공존_제약바이오

      Q홍프로)제약이나 바이오는 코로나 덕분에 더 가파르게 성장하겠군요 A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바람의 시대는 ‘바람'의 성질을 돌이켜보면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잖아요. 마찬가지로 바이러스도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위협이죠.따라서, 앞으로 코로나보다 더 한 질병이 창궐할 수 있다는 건 누구나 쉽게 예상할 수 있을거에요. Q홍프로)우리나라 제약바이오산업은 주로 ‘바이오시뮬러biosimular’방식으로, 해외 특허제품이 특허만료되면, 복제품 만들어서 파는 산업이 활성화 되어있잖아요예전에 제약회사가 약보다 드링크 만들어 파는게 더 돈이 되던 시절에 비하면 낫지만요 A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맞아요. 그래서 우리나라는 신약을 만드는 기업의 거의 없죠. 최근에 주식시장에서 상폐당한 기업도 보면. 안타깝죠. 근본적인 과학기술이 약하니까… Q홍프로)앞으로 우리나라 신약 산업은 전망이 안좋을까요? A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앞으로도 우리나라는 신약을 만들기는 어려울듯해요. 흐름에 맞는 병들이 나타날테고, 그 병에 맞는 대증요법의 약들이 나오겠죠. 해외에서 신약도 나오겠지만해외도 똑같이 바이러스를 정복하지는 못할거에요. 앞으로도그게 운명이죠. 바람은 손으로 잡을 수 없잖아요 Q홍프로)그럼 제약바이오와 연관 된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어떨까요 A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이번 코로나 사태도 그렇고, 사람들이 더더욱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가치를 높게 생각할 거에요. 바이러스도 그렇고, 눈에 보이지않지만 건강에 대한신경을 더 쓰겠죠. 1인가구도 많아지고, 자유로운 프리랜서나 혼자 일하는 이들도 많다보니, 각자가 더 몸에 신경쓸거같아요.그리고, 정신적인 따뜻함과 안식에 대해서도 지난번에 말씀드린대로, 더 심적인 공감이나 여유에 관심을 갖다보니,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인기는 더 커질테고 Q홍프로)일본인 밀키트도 영양사가 맞춤으로 제안해주던데(지난 편_식품 글 참조) 우리나라도 그렇게 되려나요 A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각자 삶의 질은 더 높아질테니까요. [다음 편에 계속]

    1. 2023 04.25
    2. 지나가다가...

            일반인은 떠들썩하게 살고싶어 돈을 쓰고 유명인은 조용히 살고싶어 돈을 쓴다

    1. 2023 02.20
    2. [브랜드의 운명] 이동+맞춤+감성의 삼합_식품 카테고리

      홍프로)그럼 식품 카테고리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지난번 식량,기근에 대한 키워드가 이번 ‘바람의 시대’에 주요키워드 중 하나로 떠오른다고 하셨죠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네. 식량난이나 먹거리에 대한 불균형이 더욱 심화될 거에요. 그래서 땅 이야기를 했던거죠. 하지만 우리나라 환경을 기준으로 이야기하자면, ‘식품’영역에서는 ‘바람의 시대’이기에 ‘이동,편의성,즉시성’ 등에대한 화두가 강해질거에요 홍프로)지금도 밀키트는 인기잖아요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그렇죠. 그런데 거기에 개인의 가치가 강조되는 시대라고 했잖아요. 그래서 개인의 필요성에 더욱 초점을 맞춘 맞춤식 밀키트(?)나 식품이 인기를 끌지 않을까해요 홍프로)건강기능식품 분야에도 적용되었던 ‘맞춤 솔루션’ 같은 거겠네요. 일본에서도 이렇게 전문 영양사나 약사가 ‘건기식, 밀키트를 맞춤으로 처방’해주는 서비스가 인기를 끌었거든요 [참조]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매장 트렌드 2022 (작성자 : 홍프로)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그쵸. 건강을 챙기는 어린 친구들에게서 더 인기 일수도있지만. 지금 밀키트나 배달음식은 남녀노소 안가리고 모두가 이용하잖아요. 코로나 시대를 거치면서…지금은 걸음마 단계니까, 더 심화되고 디테일해지겠죠 홍프로)제 생각엔 편의점에서도 맞춤 밀키트 같은게 나올 수 도 있을거 같아요. 혈당이 걱정되는 직장인을 위한 점심도시락 같이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그런거죠. 하지만 개인의 가치와 감성이 중요한 시대니까, 조금 더 그런 부분을 어루만져주는 서비스가 발생할지도 모르겠네요 홍프로)카페들도 참 많아요. 얼마전 카페 관련 프로젝트를 하다보니, 정말 듣도보도 못한 개인카페들이 더 많아졌더라구요. 과거에도 카페 참 많다 많다 생각했는데, 그런 치열한 경쟁속에서계속 개인카페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메뉴와 뻔한 메뉴들로 여전히 늘어나니 신기했어요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커피맛에 대해서 사람들이 눈높이가 높아졌으니까, 다양한 메뉴나 감성적인 인테리어 등으로 승부를 보려할거에요. ‘맛의 문화’에서 ‘공간의 문화’로 가는거죠답답한 곳에서 벗어나 색다르고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공간에 대한 갈망이 ‘카페’라는 곳으로 집중되는거 같아보여요나의 가치를 높이고 싶기에 이런 대리만족이 더 심화될 거 같아요 홍프로)바람의 시대이니, 오프라인 말고 온라인에서도 뭔가 이루어지는 카페문화가 생길수도있을지 모르겠네요. VR같은거 활용해서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거기에는 반드시 ‘인간미’가 들어가야해요. 감성과 센스! 그러니까 고객의 감성을 채워주는 주인장의 센스같은. 그리고 그런 감각이 인간미로 와닿을 수 있게 말이죠 홍프로)본질은 결국 인간을 향하는 거군요. 식품 분야에서도 특별히 더 뜰만한 메뉴나 제품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예를 들어 ‘어른,부자들이 마시던 술'이라는 인식이 강했던와인이나 위스키 같은게, 요새는 MZ세대에게 인기잖아요 참 이 타겟은 다양한 경험을 즐기는 세대같아요. 그렇게 언론이 부추기는건가…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처음에도 말했지만, ‘개인의 가치’. 이게 바람의 시대에는 매우 중요한 화두니까요   [다음 시간에 계속]

    1. 2023 02.19
    2. [브랜드의 운명] 개인이 문화를 만드는 시대로_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산업

      홍프로)다음은 엔터테인먼트 / 미디어산업에 대해서 한번 의견을 듣고 싶은데요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제가 바람의 시대이자, 불의 시대라고 말을 했죠. 불은 ‘흙을 도자기’로 만들고, ‘금속을 녹여 공예품이나 다양한 도구’를 만드는 성질을 가지고있어요. 그래서 예능,예술과 관련이 깊죠바람의 시대는 곧, ‘엔터테인먼트처럼 화려하고 예술적이고 창조적인 산업’과 잘 맞아떨어져요. 그리고 바람의 특성처럼, 이동이 강하기에 밖으로 뻗어나가죠 홍프로)그럼 현재 K팝같은 한류의 확장이 더 가속화되겠네요. 그 동안 엔터가 꿈꾸던 ‘글로벌라이제이션’. 지금도 BTS나 아이돌그룹은 해외에서 인지도가 매우 높잖아요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그렇죠. 근데 단순히 음악 뿐 아니라, 드라마 같은 것도 지금 세계적인 주목을 받잖아요. 그런 문화 전반의 요소들이 바람의 시대에는 해외의 기회가 더 많아진다고보는거죠개인화 된 방송이나 미디어까지도 홍프로)아. 개인 유튜버나 다른 문화영역까지도요?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네. ‘엔터’가 곧 ‘부의 상징’이 될 거에요. OTT같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결국 개인의 혹은 기업의 컨텐츠 싸움이 될 거 같아요. 흙의 시대는 ‘땅 따먹기’같은 영토싸움이라고 한다면이건 ‘보이지 않는 영토 싸움’이라고 할 수 있어요. 다른 형태의 전쟁 홍프로)그렇다면 프리랜서나 개인도 이런 플랫폼에서 기회를 찾아볼 수 있겠네요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그럼요. 지금 유튜브가 개인의 유일한 미디어지만, 이제 시작이니까, 더 다양한 플랫폼이 등장하고, 그 컨텐츠 취지에 맞는 플랫폼으로 옮겨갈 수도 있겠죠조직적으로 움직이던 엔터테인먼트 뿐 아니라, 개인이 만든 음악/예술/소설/웹툰 이 좀 더 각광 받을 수 있겠네요. 기존 조직적인 프레임은 고루하게 느껴 질 수도 있어요앞으로는 ‘센스,재능, 그리고 윤리’의 기본 베이스를 갖춘 사람이 명예를 갖게 될거에요 홍프로)아. 윤리까지도요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네. 단순히 끼와 컨텐츠가 좋은 존재들은 많이 나타날테니, 윤리같이 대중의 잣대에 걸맞는 기준들도 필요해질 거에요 홍프로)요약해보자면, 현재 기업형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산업 뿐 아니라, 개인의 엔터테인먼트 영역도 글로벌한 기회가 생기고, 여기에는 ‘개인의 재능과 센스 뿐 아니라, 윤리요소’ 까지 강조될 것이다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네. 또한 온라인교육등도 더 강조되겠죠. 이미 유튜브를 통해서 주식이나 여러 카테고리를 학습하는 어린 세대도 있고… 홍프로)몇년전에 온라인 대학강의 사이트나 그런게 한창 만들어졌는데, 국내에선 ‘인강’이 많긴하지만, 일부 학생타겟 말고는 대중적으로 인기나 보편화 되었다고 보긴 좀 그렇더라구요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사실 새로운 건 없죠. 과거 몇년전부터 그런 현상들은 차츰 생기기 시작했을거에요. 앞으로의 몇십년,몇백년의 시대변화를 위해 이미 먼저 행동에 옮긴 기업과 사람들은 있었을테죠그 사람들의 작은 날갯짓이 더 큰 바람을 일으키는거죠 홍프로)나비효과 같은거네요   

    1. 2023 02.19
    2. [브랜드의 운명] 이미 우리가 느끼고 있는 미래_주식 부동산 암호화폐

      홍프로) 코로나 시대 때 주식이나 부동산 암호화폐 등 자산시장이 엄청나게 활성화되고, 세간의 주목을 잔뜩 받았잖아요앞으로 ‘바람의 시대’에는 이런 자산시장은 어떻게 될까요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물질에 대한 인간의 욕망은 사라지지 않겠죠. 다만 그 형태나 소유의 개념이 좀 바뀌게 되겠지요 홍프로)하나하나 살펴볼까요. 올해 2023년 자산시장은 한마디로 ‘불확실성’이 큰 한해가 될거라고 하더군요주식시장은 다들 금리인상 등으로 이전같이 큰 상승은 없을거란 암울한 전망이…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주식시장은 그래도 꾸준히 성장하겠죠. 다만 기존의 대기업 중심에서 스타트업이나 여러 중소기업들의 주식에 관심이 높아질 수도 있을거에요바람의 시대이기에, 앞서 말한 ‘구궁도’에서 말한 ‘컴퓨터, 전기전자, 유튜브, 반도체, 택배물류 인공지능’ 관련 업체 주식이 각광 받지 않을까해요 홍프로)흙의 시대에서 바람의 시대니까, 부동산은 이제 저무는 걸까요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바람의 시대라고 하는것이 단순히 하나의 특정 물질이나 성질을 말하는 건 아니에요. ‘부동산'의 여러요소 중에 각광받는 요인이 달라지는 거죠예를 들어, ‘건물이나 아파트’가 아니라 ‘땅’이 이전보다 더 주목 받을 수 도 있구요 홍프로)아. 땅이요? 그럼 너무 규모가 커지네요. 흠. 아파트보다 투자나 구입할 때 개인은 부담이 너무 큰데…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바람의 시대이자 명리학 관점에서 앞으로의 20년 그 이상은 ‘식량,기근’등의 키워드가 눈에 띄네요. 그렇기 때문에, 식량을 만들 수 있는 토대인 ‘땅, 대지’에 대한 투자도 이전보다 좋을 것으로 보여요식량 또한.. 홍프로)그럼 식량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군요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식량도 직접 심고 키우는 것이 있는가하면, 음식관련해서도 ‘바람의 시대’에 걸맞게 이동을… 홍프로)아 잠깐! 그 식품관련 이야기는 다음 꼭지에 하도록 할까요^^;부동산은 그럼 ‘논 구매’나 ‘텃밭’같은 쪽 투자도 나쁘지 않겠네요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그렇죠. 하지만 지금은 부동산이든 모든 자산이 하락기에 접었들었다고하니, 약간 주춤하는 시기이고, 다시 상승의 토대가 만들어지고, 운의 상승이 시작될 시기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죠 홍프로)암호화폐 시장은 코로나 이후에 상당히 부정적인 생각들이 팽배해져있어요. 다만 블록체인 같은 기술은 앞으로 기대가 되는 영역이지 않을까요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바람의 시대에 ‘반도체, 전자전기’등이 활발해진다고 했죠. 이와 함께 ‘가상의 공간, 가상의 현상'에 대한 부분도 강화되요. 그러니까 ‘가상자산’이라고 불리는암호화폐나 블록체인은 여러 산업에 접목되며 활용성이 높아지겠죠 홍프로)자산요소나 돈은 믿음이나 보완에 대한 요소가 매우 크니까, 이를 암호화해서 더욱 신뢰도를 높이는 ‘암호화 기술, 블록체인'도 당연히 계속 미래먹거리가 될 수 밖엔 없겠네요그런 기술을 제대로, 정말 제대로 만드는 기업을 찾아야하는데 말이죠. 나중에 기업리스트를 좀 뽑아서 선생님에게 가져와봐야겠네요. 하하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웃음) 기업의 운명도 한번 점쳐보면 재미나겠네요 홍프로)전문가들도 그렇지만, 저희도 사주명리학과 점성학 등 예측에 의해서, 일종의 마법의 도구와 시스템으로 앞을 예견해보는 것이니까, 우선은 ‘이렇게도 흘러갈 수 있구나’하는 경우의 수로 보는게 좋겠어요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네 맞아요. 하지만 이런 큰 흐름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여러 미디어를 통해 접한 부분이랑 유사하게 흘러가는 부분이 있으니까, 다시 한번 복습도 한다는 차원에서 들어주면더 좋지 않을까해요   [다음 시간에 계속]     

    1. 2023 02.13
    2. [브랜드의 운명] 흙의 시대에서 바람의 시대로

      홍프로) Q. 안녕하세요. 선생님! 명리학적인 관점에서 앞으로의 새로운 시대변화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 A. 네. 앞서 명리학이 개인의 일생에 대한 미시적이고 세세한 흐름 뿐 아니라, 여러 동양철학과 서양의 점성학 등을 토대로 좀 더 큰 그림의 시대까지도 내다볼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홍프로) 명리학이나 사주팔자가 듣다보면, 재미있고 조금은 허황된 이야기같기도 한데 말이죠(조심).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 하하. 브랜드를 만드는 일을 하시는 분이고, 그런 업계를 고려해서 재미삼아 ‘아~이렇게 세상이 흘러가면, 우리 업계는 이렇게 준비를 해보면 어떨까?’이런 식으로 받아들여주면 참 좋을 것 같네요 홍프로) 이제는 ‘흙의 시대에서 바람의 시대’로 간다는 말이 제 귀에 꽂혔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듣고싶습니다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 ‘바람의 시대’라는 용어는 점성학에서 나온 이야기에요. 그런데 동양(구성학,기문둔갑)에서 쓰는 구궁도에 주역팔괘의 방위를 따져서 보면 풍수기운이 20년에 한번씩 바뀌는것이 신기하게도 서양의 점성학과 비슷한 사이클로 흘러가요. 홍프로)동/서양의 철학이 내다보는 시대의 방향은 비슷하군요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      참고로 구궁도는 구궁팔괘진 이라는 말을 쓰는데, 이게 20년 주기로 방향을 바꾸며 돌아요. 그래서 그걸 역순으로 되짚어보면             1984년 ~ 2003년 : 기쁨,유흥, 놀이문화 등이 집중되던 시대             2004년 ~ 2023년 : 부동산, 아웃도어, 레저, 부동산             2024년 ~ 2043년 : 컴퓨터, 전기전자, 유튜브, 반도체, 택배물류 인공지능 등이렇게 나눠볼 수 있는 거죠 홍프로) 그런데 이 내용은 이미 과거의 데이터이니, 사실 누구나 예측 가능할 것 같은데요. 흠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 맞아요. 하지만, 우리가 알고있고 이미 들었던 그 내용들이 더 구체적이고, 깊어지겠죠 홍프로) 그럼 앞으로의 시대도, 이미 우리가 맞이하고 경험하고 있는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지 않을까요?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그렇지 않아요. 지금 우리가 겪었던, 특히 코로나 때 ‘앞으로 유망하다는 사회현상’은 아직 걸음마 단계였던거죠. 홍프로) 아! 그럼 지금 우리가 겪고있는 온라인 쇼핑이나 유통, 스마트폰 같은건 앞으로 일어날 일의 전반부라는 것?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 네. 바람의 시대가 시작되는 초입이 2024년 부터 2043년까지라고 볼 수 있어요. ‘바람의 시대’이면서 ‘불’이 강해지는 시대. 홍프로) 불? 바람의 시대인데, 불은 또 뭐죠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 불은 그 시대의 성질 같은거죠. 바람의 시대는 뭔가 ‘한 곳에 정착하는 것이 아니라 떠도는 형상’이죠.여기저기 자유롭게…불은 '무엇인가를 태우기도하지만, 창조적인 물건을 만들때 필요(ex.철강, 도자기 등)하죠두 개념이 잘 연결이 안될 수 있으니, ‘바람의 시대’라는 앞으로의 흐름에 집중해서 다시 이야기해볼께요 2024년부터 앞으로의 20년은 ‘전기전자, 기계 등 좀 건조한 과학기술로 인해 건조한 세상’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정신문화’에 대한 갈증이 커지고, 따라서 심리학 같은 분야가 각광받게 되겠죠.  홍프로)아~ 몇년전까지는 요리프로 때문에 스타쉐프들이 인기였죠. 우리나라보다 서양에선 더 이전부터 인기였구요. 요새는 아동심리상담 프로도 늘고, 과거 레트로 열풍도 강해요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맞아요. 그렇게 사람들이 과거의 향수, 감성적인 요소에 매료되고, 열광하게되는데. 앞으로는 더 심화되겠죠 홍프로)지금과는 또 다른 서비스와 제품들이 이런 부분에 맞춰 쏟아져 나오겠군요. 감성과 과학이 결합된… 뭐 ‘과거의 추억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AR안경같은?’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점성학에서도 염소자리에서 물병자리.. 뭐 이런식으로 별자리가 돌아가며, 그 시대의 흐름을 예측해요. 앞으로의 20년의 시대는 ‘개혁,혁명,평화를 지향’하고, 물건의 가치는 사라질거에요.마음의 가치로 가는거죠. 홍프로)그럼 돈이 중요하지 않은 시대인가요?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돈이나 자본은 여전히 중요하지만, 그 부의 흐름 즉, 돈이 모이는 곳과 소유가 바뀌는거죠. 예를 들어, 부동산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소중함-개인의 재능 등'으로?점성학에서는 2020년 12월22일부터 새로운 시대가 시작된걸로 나오네요 홍프로)아. 이미 시작된 미래군요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맞아요.  홍프로)그럼 돈이 모이는 곳에 사람들도 모일 텐데. 직업의 형태는 어찌 될까요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뉴스에서도 종종 언급되지만, 직업의 형태가 흐릿해지는? 한 직장에 정착하기 보다는, 여러가지로 움직이고, 연결시켜주는 서비스도 성행할 수 있고..기업도 이러한 개인의 움직임을 인정해주는 흐름으로 가겠죠.이동의 시대이고, 철학의 시대가 된다고 봐요. 디지털 노마드로 대표되는 ‘유목민의 철학, 개인의 행복에 대한 철학’이 강조되겠죠 홍프로)그 또한 꽤 오래부터 진행되었는데, 어쩌면 언론이나 미래학자들이 미리 선언적으로 언급을 한 경향도 있네요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아직 시작도 안한걸요. 프리랜서를 아직도 ‘알바’정도로 취급을 하지, 정식 직업군으로 인정하지 않는 기업문화가 아직도 많잖아요 홍프로)네 맞아요. 1인기업에 대한 기업의 이해도가 낮죠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혼자지만, 또 다른 전문가 집단과 협업을 하는 것도 일상이 될것이고요 홍프로)정말 어떤 은행광고처럼 ‘따로 또 같이, 따로 또 가치’ 의 시대가 다가오겠네요 홍프로)이런 정신적인 요소가 중요한 시대니까, 이제 명품이나 소비에 대한 사람들의 집착도 사라지겠네요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그렇지는 않을거에요. 오히려 개인의 행복과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에 대한 집중때문에, ‘명품 소비에 대한 정당성’이 부여될 것이고, 그 소유의 형태가 변화하는것이죠. ‘소유는 인간의 본성’이에요 홍프로)참 어렵네요. 알다가도 모를 미래네요(머쓱)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가치있다고 믿는것에 대한 독점, 대량구매보다는 희소성의 가치가 중시되는거죠. 홍프로)그럼 이러한 브랜드를 좀 세분화해서, 업종별로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하네요!        [다음 시간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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