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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랜드의 운명] 개인이 문화를 만드는 시대로_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산업

    등록일 20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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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프로)

다음은 엔터테인먼트 / 미디어산업에 대해서 한번 의견을 듣고 싶은데요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

제가 바람의 시대이자, 불의 시대라고 말을 했죠. 불은 ‘흙을 도자기’로 만들고, ‘금속을 녹여 공예품이나 다양한 도구’를 만드는 성질을 가지고있어요. 그래서 예능,예술과 관련이 깊죠

바람의 시대는 곧, ‘엔터테인먼트처럼 화려하고 예술적이고 창조적인 산업’과 잘 맞아떨어져요. 그리고 바람의 특성처럼, 이동이 강하기에 밖으로 뻗어나가죠

 

홍프로)

그럼 현재 K팝같은 한류의 확장이 더 가속화되겠네요. 그 동안 엔터가 꿈꾸던 ‘글로벌라이제이션’. 지금도 BTS나 아이돌그룹은 해외에서 인지도가 매우 높잖아요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

그렇죠. 근데 단순히 음악 뿐 아니라, 드라마 같은 것도 지금 세계적인 주목을 받잖아요. 그런 문화 전반의 요소들이 바람의 시대에는 해외의 기회가 더 많아진다고보는거죠

개인화 된 방송이나 미디어까지도

 

홍프로)

아. 개인 유튜버나 다른 문화영역까지도요?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

네. ‘엔터’가 곧 ‘부의 상징’이 될 거에요. OTT같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결국 개인의 혹은 기업의 컨텐츠 싸움이 될 거 같아요. 흙의 시대는 ‘땅 따먹기’같은 영토싸움이라고 한다면

이건 ‘보이지 않는 영토 싸움’이라고 할 수 있어요. 다른 형태의 전쟁

 

홍프로)

그렇다면 프리랜서나 개인도 이런 플랫폼에서 기회를 찾아볼 수 있겠네요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

그럼요. 지금 유튜브가 개인의 유일한 미디어지만, 이제 시작이니까, 더 다양한 플랫폼이 등장하고, 그 컨텐츠 취지에 맞는 플랫폼으로 옮겨갈 수도 있겠죠

조직적으로 움직이던 엔터테인먼트 뿐 아니라, 개인이 만든 음악/예술/소설/웹툰 이 좀 더 각광 받을 수 있겠네요. 기존 조직적인 프레임은 고루하게 느껴 질 수도 있어요

앞으로는 ‘센스,재능, 그리고 윤리’의 기본 베이스를 갖춘 사람이 명예를 갖게 될거에요

 

홍프로)

아. 윤리까지도요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

네. 단순히 끼와 컨텐츠가 좋은 존재들은 많이 나타날테니, 윤리같이 대중의 잣대에 걸맞는 기준들도 필요해질 거에요

 

홍프로)

요약해보자면, 현재 기업형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산업 뿐 아니라, 개인의 엔터테인먼트 영역도 글로벌한 기회가 생기고, 여기에는 ‘개인의 재능과 센스 뿐 아니라, 윤리요소’ 까지 강조될 것이다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

네. 또한 온라인교육등도 더 강조되겠죠. 이미 유튜브를 통해서 주식이나 여러 카테고리를 학습하는 어린 세대도 있고…

 

홍프로)

몇년전에 온라인 대학강의 사이트나 그런게 한창 만들어졌는데, 국내에선 ‘인강’이 많긴하지만, 일부 학생타겟 말고는 대중적으로 인기나 보편화 되었다고 보긴 좀 그렇더라구요

 

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

사실 새로운 건 없죠. 과거 몇년전부터 그런 현상들은 차츰 생기기 시작했을거에요. 앞으로의 몇십년,몇백년의 시대변화를 위해 이미 먼저 행동에 옮긴 기업과 사람들은 있었을테죠

그 사람들의 작은 날갯짓이 더 큰 바람을 일으키는거죠

 

홍프로)

나비효과 같은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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