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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랜드의 운명] 바람의 시대, 보이지 않는 존재와의 공존_제약바이오

    등록일 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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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홍프로)

제약이나 바이오는 코로나 덕분에 더 가파르게 성장하겠군요

 

A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

바람의 시대는 ‘바람'의 성질을 돌이켜보면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잖아요. 마찬가지로 바이러스도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위협이죠.

따라서, 앞으로 코로나보다 더 한 질병이 창궐할 수 있다는 건 누구나 쉽게 예상할 수 있을거에요.

 

Q홍프로)

우리나라 제약바이오산업은 주로 ‘바이오시뮬러biosimular’방식으로, 해외 특허제품이 특허만료되면, 복제품 만들어서 파는 산업이 활성화 되어있잖아요

예전에 제약회사가 약보다 드링크 만들어 파는게 더 돈이 되던 시절에 비하면 낫지만요

 

A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

맞아요. 그래서 우리나라는 신약을 만드는 기업의 거의 없죠. 최근에 주식시장에서 상폐당한 기업도 보면. 안타깝죠. 근본적인 과학기술이 약하니까…

 

Q홍프로)

앞으로 우리나라 신약 산업은 전망이 안좋을까요?

 

A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

앞으로도 우리나라는 신약을 만들기는 어려울듯해요. 흐름에 맞는 병들이 나타날테고, 그 병에 맞는 대증요법의 약들이 나오겠죠. 해외에서 신약도 나오겠지만

해외도 똑같이 바이러스를 정복하지는 못할거에요. 앞으로도

그게 운명이죠. 바람은 손으로 잡을 수 없잖아요

 

Q홍프로)

그럼 제약바이오와 연관 된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어떨까요

 

A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

이번 코로나 사태도 그렇고, 사람들이 더더욱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가치를 높게 생각할 거에요. 바이러스도 그렇고, 눈에 보이지않지만 건강에 대한

신경을 더 쓰겠죠. 1인가구도 많아지고, 자유로운 프리랜서나 혼자 일하는 이들도 많다보니, 각자가 더 몸에 신경쓸거같아요.

그리고, 정신적인 따뜻함과 안식에 대해서도 지난번에 말씀드린대로, 더 심적인 공감이나 여유에 관심을 갖다보니,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인기는 더 커질테고

 

Q홍프로)

일본인 밀키트도 영양사가 맞춤으로 제안해주던데(지난 편_식품 글 참조) 우리나라도 그렇게 되려나요

 

A김인화 사주타로마스터)

각자 삶의 질은 더 높아질테니까요.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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